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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봉사, 우리 회사와 어울릴까?

2️⃣ 온라인 봉사, 우리 회사와 어울릴까?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50대 이상 직원도 잘 참여할 수 있을까?”
“온라인 봉사인데, 참여율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직원들 간의 교류가 많지 않은데, 온라인으로 괜찮을까? ”
“업무 중 참여가 부담되지 않을까?”
실제로 많은 사회공헌 담당자 분들이 이 처음 자막 제작 봉사를 접했을 때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롯이 지난 5년간 2,500명 이상의 봉사자와 함께해온 결과,
이러한 걱정들은 기우에 가깝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온라인 봉사, 정말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오롯의 자막 제작 봉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비대면 온라인 봉사입니다.
참여자는 오롯이 제공하는 자막 작성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해
2~3분 분량의 짧은 영상 클립에 자막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활동합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브라우저만 켜면 누구나, 언제든지 바로 참여할 수 있죠.
튜토리얼, 실시간 오픈채팅방 등으로 봉사자들의 시작이 어렵지 않도록
또,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설계가 봉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비결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어울릴까요?

연령대

자막 봉사에 참여한 분들은 고등학생부터 60대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참여자 분들의 참여가 어렵지 않을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셨어요.
하지만 50대 이상 봉사자 분들은 정제된 언어 감각과 영상의 감정선을 읽어내는 능력,
그리고 섬세한 표현력 덕분에 더욱 뛰어난 자막을 만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또한 이 활동은 집중력 있게 작업해야 하는 특성상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아도 오히려 더 천천히, 더 정성스럽게 몰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향: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OK

자막 제작은 조용한 환경에서 몰입할 수 있는 활동이기에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누구에게나 잘 맞는 봉사입니다.
“야외봉사, 단체봉사자 성향에 맞지 않아 잘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런 봉사라면 매번 참여하고 싶다.”
“내가 편한 곳에서, 내 시간에 맞춰 봉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만족도가 아주 높다”
이런 후기가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근무 형태: 교대근무자, 유동근무자도 참여 가능

A기업의 봉사 활동 결과보고서 中 ‘봉사활동에 만족한 이유(중복응답)’
이 봉사는 하루 종일 자리를 비우거나, 정해진 시간에 꼭 참여해야 하는 활동이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2~3시간 내외의 작업량이며,
기간 내 자유롭게 시간 안배를 하여 참여하면 됩니다.
출근 전 30분
점심시간 1시간
주말 오전의 여유 시간
이런 식으로 본인의 리듬에 맞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
교대근무자나 시간에 제약이 있는 부서에서도 큰 부담 없이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봉사입니다.

‘의미 있고 실질적인 활동’을 찾는다면

오롯은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결과, 실제 참여자의 98%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단지 쉬워서만은 아닙니다.
내가 만든 자막이 실제 누군가의 감상에 쓰이고,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성취감이 봉사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주는 것이죠.
필요한 건 단 하나,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고 싶다’는 마음뿐입니다.
조용히 몰입할 수 있으면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봉사.
여러 세대와 직무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찾고 계신다면,
자막 제작 봉사는 아주 좋은 시작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자막 제작 봉사의 자세한 운영과정, 참여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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