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롯플래닛
우리는 모두가 동등한 감상자 일 수 있도록,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문화에 접근하는 방식을 새롭게 설계합니다.
자막을 넘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감상의 시스템을 만듭니다.
오롯플래닛의 이야기
내일의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지금처럼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도,
모든 사람이 자연스럽게 그 안으로 들어설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감각이나 언어의 차이로 인해

이 질문에 우리는 종종 “갑자기?”라는 반응을 마주합니다.
하지만 오롯에게 공연 자막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일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축적된 질문과 감각들이 하나의 실천으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오롯은 영상 콘텐츠에 배리어프리 자막을 제작하며 시작한 팀입니다.

자막을 제공하면 청각장애인 관객이 올 줄 알았다.
자막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외국인 관객들은 점점 늘어났지만
청각장애인 관객은 눈에 띄게 늘지 않았다.
분명 좋은 공연이고, 자막도 잘 작동하는데… 왜 오지 않을까?
하지만 곧 깨달았다. 지금까지 자막이 제공된 적 없던 공간에서,
농인, 청각장애인 취향원정대 │
취향은 나눠야 생긴다

러닝타임 이후에 남은 것들
취향원정대 모임은 단순히 “자막이 있는 회차에 초대하는 것”을 넘어,
공연을 본 뒤에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를 함께 알아보는 자리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청각장애인 관객에게 공연은
농인, 청각장애인 취향원정대│
자막은 핑계고!

뮤지컬을 왜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나요?
혹은 나 혼자만의 취미라 아쉬우신가요?
“내가 과연 재밌게 볼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면,
이번 기회에 같이 경험해보세요.
이게 내 취향일까 궁금하다면,
마감│ 취향 원정대, 취향을 찾아봅시다!

평범한 자리, 달라진 풍경 – 변화가 시작되는 공간
오십이만 오천육백 분의 귀한 시간들
우리들 눈앞에 놓인 수많은 날
오십이만 오천육백 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재요 일년의 시간 - 뮤지컬 <렌트>
일 년을 돌아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저는 선선한 봄바람이 불던 청계천 점심 피크닉,

가능하게 하다, ‘파’
‘가능하다’라는 뜻을 가진 수어를 좋아합니다.
손을 펴서 입 앞에 댔다가 내밀며 짧게 “파” 하고 내뱉는 동작.
농인이 발음 연습을 할 때 특히 어려운 소리 중 하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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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도 피곤한데 세상까지 바꿔야 해?
처음부터 세상을 바꾸겠다는 거창한 계획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세상을 바꾸겠다는 마음은 없습니다.

소리가 눈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3월의 마지막 주말, 대학로에서 작은 단체관람 행사가 열렸습니다.
청각장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아이들이 모여 뮤지컬 <긴긴밤> 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망고북스와 유니스텝이 함께 기획한 자리였습니다.
같은 시간에, 함께
긴긴밤이 끝나면, 공연을 그냥 보러 갈 수 있을까요? 

MISSION │ 뮤지컬 ‘끝내주게’ 즐기기
QUEST │ 관람 예절 지키기
특별 NPC │ 자막 제공 NPC 오롯플래닛
공연장을 게임처럼 탐험한 하루

80명과 함께한 뮤지컬 관람 퀘스트
오롯한 사회공헌
5분이 만드는 커다란 변화
배리어프리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그들의 일과 생활에서 만들어낼 변화를 기대합니다.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플러스처럼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시대.
대부분의 영상엔 자막이 당연하게 제공되죠.
이제 청각장애인도 콘텐츠를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된 걸까요?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
“50대 이상 직원도 잘 참여할 수 있을까?”
•
“온라인 봉사인데, 참여율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
“직원들 간의 교류가 많지 않은데, 온라인으로 괜찮을까? ”
UNISTEP 공연 자막
어디에서나 당신의 언어로.
자막이 있는 공연을 넘어서
자막이 당연한 공연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리가 눈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3월의 마지막 주말, 대학로에서 작은 단체관람 행사가 열렸습니다.
청각장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아이들이 모여 뮤지컬 <긴긴밤> 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망고북스와 유니스텝이 함께 기획한 자리였습니다.
같은 시간에, 함께
긴긴밤이 끝나면, 공연을 그냥 보러 갈 수 있을까요? 

러닝타임 이후에 남은 것들
취향원정대 모임은 단순히 “자막이 있는 회차에 초대하는 것”을 넘어,
공연을 본 뒤에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를 함께 알아보는 자리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청각장애인 관객에게 공연은
농인, 청각장애인 취향원정대│
자막은 핑계고!

자막을 제공하면 청각장애인 관객이 올 줄 알았다.
자막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외국인 관객들은 점점 늘어났지만
청각장애인 관객은 눈에 띄게 늘지 않았다.
분명 좋은 공연이고, 자막도 잘 작동하는데… 왜 오지 않을까?
하지만 곧 깨달았다. 지금까지 자막이 제공된 적 없던 공간에서,
농인, 청각장애인 취향원정대 │
취향은 나눠야 생긴다

뮤지컬을 왜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나요?
혹은 나 혼자만의 취미라 아쉬우신가요?
“내가 과연 재밌게 볼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면,
이번 기회에 같이 경험해보세요.
이게 내 취향일까 궁금하다면,
마감│ 취향 원정대, 취향을 찾아봅시다!

지난 1년간, 공연장 자막 서비스 ‘유니스텝’을 운영하며
오롯플래닛은 지난 1년간 공연장과 무대 뒤를 꾸준히 오가며, 자막이 실현 가능한 시스템이 될 수 있을지를 실험해 왔습니다. 공연장 안에서 자막 서비스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하나하나 검증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뮤지컬은 제가 오래 좋아해온 장르이지만, 그 안에서 자막이 우선순위에 오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유튜브를 통해 뮤지컬 장면이 회자되고, 공연을 직접 관람하지 않은 사람들도 익숙하게 감상하는 흐름이 생겼습니다. 마니아 중심이었던 뮤지컬이, 이제는 더 넓은 관객에게 다가가는 콘텐츠가 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공연장을 바꾸는 한 줄의 자막: 유니스텝 1년의 기록

“인생 첫 뮤지컬이었는데, 대사가 뭉개져서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어요.”
“비싼 돈 내고 뮤지컬 보러 갔는데, 40% 정도밖에 이해를 못했어요.”
공연장에서 뮤지컬을 본 경험이 있다면, 고개를 끄덕이실 거예요.
뮤지컬은 현장의 에너지가 크고 매력적이지만, 드라마나 영화처럼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진 않아요.
대사를 놓치면 이야기의 흐름이 아리송해지죠.
뮤지컬은 원래 이렇게 대사가 안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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